여러분은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있나요?
저는 고양이를 키우며 자랐는데요,
그 덕분에 동물들과의 유대감이나 소통에서 오는
특별한 느낌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은 단순히 귀여운 존재일 뿐만 아니라,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느껴지죠.
물론, 그 과정에서 갈등도 생깁니다.
예를 들어, 두 마리 개가 서로의 주인을 두고 싸운다거나,
고양이가 자꾸만 가구를 긁어서 화가 나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런 갈등을 풀고 나면 오히려 더 돈독해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더라고요.
이런 반려동물과의 갈등을 그린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2016년에 개봉한 마이펫의 이중생활입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크리스 리노, 2016, 유니버설 픽처스, 네이버영화
*예고편 영상
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마이펫의 이중생활: 2차 예고편 (Universal Pictures) [HD], https:// www.youtub e.com/watch?v=k5EMRySSUWQ&t=6s
🎬영화 줄거리 소개
영화는 어느 날, 집에 새로운 개 ‘듀크’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원래 주인과 함께 살던 개 ‘맥스’는
듀크 때문에 주인에게 사랑을 빼앗긴다고 생각하고,
듀크 또한 맥스를 못마땅하게 여기죠.
마이펫의 이중생활, 크리스 리노, 2016, 유니버설 픽처스, 네이버영화
두 개는 서로 경쟁하면서 끊임없이 충돌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이 영화가 재미있는 건,
단순히 반려동물들의 갈등을 그린 게 아니라,
반려동물 간의 관계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입니다.
맥스와 듀크는 서로 다르지만,
그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과정에서
진정한 우정을 쌓아갑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크리스 리노, 2016, 유니버설 픽처스, 네이버영화
반려동물과의 관계에서도 그렇지 않나요?
우리도 처음에는 서로 다르고,
서로에게 맞추려면 시간이 필요하죠.
그런데 그런 시간이 쌓일수록
더 끈끈한 관계가 되기도 해요.
영화 속 캐릭터들이
처음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점차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고,
결국 함께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보며,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에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영화를 감상한 후,
줄거리를 떠올리며 활동지에 있는 내용을 작성해보세요!
1. 주인에게 매일 사랑받던 맥스에게
듀크라는 새로운 형제 강아지가 생겼습니다.
내가 만약 맥스라면 새로 입양된 듀크에게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등장인물의 감정을 떠올리고,
만약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의견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게 됩니다.
2. 만약 반려동물이 된다면 어떤 동물이 되고 싶나요?
반려동물이 된 나를 상상하며 이름을 지어보고,
주인이 없을 때 다른 반려동물들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보세요.
‘내가 사람이 아닌 다른 생물로 태어났다면?’
이라는 상상을 한번쯤 해본 적이 있지 않나요?
유쾌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답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3. 도시에서 동물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어떤 점을 노력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 후,
내가 노력할 수 있는 일과
모두가 노력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보세요.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도시 동물들의 일상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데요.
동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작성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반려동물과의 관계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점들을 되새기고,
동물들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이제 활동지를 통해
여러분도 영화 속 이야기처럼 감정을 공감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세요.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이 시간이,
더 나은 관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 활동지는 아래 파일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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